미완성식탁 마카롱 수업 - 사계절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패셔너블 마카롱 레시피
최창희 지음 / 세미콜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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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이라는 것을 매우 맛있어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자주 먹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마카롱의 매력은 있는것 같다.

마카롱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당충전을 단시간에 해주고

여유롭고 달콤한 시간을 주는 아이템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표현할 수 있는 매력적인 대상인 것 같다.

책 제목에서 미완성식탁이라는 표현에 의문이 있었는데

마카롱을 만들고 책을 낸 업체의 이름이었다.

그리고 이 업체의 이름이 왜 미완성인지도 의문이었다.

왠지 가게 이름으로 하기에는 미완성의 느낌인 단어를

굳이 선택한 이유가 궁금했다.

마카롱이라는 것이 사러갈때는 이쁜 모습만 보이지만

하나의 마카롱을 만들기위해서는 여러번의 실패가 있고

(머랭이라는 위아래에 있는 쿠키같은 부분이 잘 구워졌을때 온전한 모습을 갖는것이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깨진 머랭을 팔기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마카롱의 가격이 많이 비싼이유가 이것인것 같다.)

인생도 비슷한 것 같아서 미완성 식탁이라고 지었단다.

이 책은 주로 마카롱을 만드는 방법, 설명을 다룬 책이다.

물론 만드는 순서와 재료등을 소개해주는 책이다.

또한 보기 쉽고 활용하기 쉽게 사진 자료들이 많이 제공 되어있다.

마카롱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각각의 색깔과 모양으로 이쁘게 놓여진 마카롱, 그리고 깜찍하게 포장된 마카롱들을 보면 나또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이러한 그림자료가 많아서 보는 시간동안 힐링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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