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작심,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날마다 작심,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 해도 된다! 고졸 CEO 강남구의 유쾌한 승부수
강남구 지음 / 더블북 / 2020년 11월

책제목에서 적극성과 열정이 느껴진다.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배움을 배워야할것같아서

책을 읽기로 했다.

사업가이자 저자의 이름이 강남구이다.

예명이라 생각했는데 사업가 아버지가 지어주신

본명이었다.

이름에서 부터 비범함이 느껴진다..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성실과 열정으로만

성공을 이룬다는 것은 이제 옛날옛적이야기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강남구라는 인물은 지금도 그렇게 성공을 하나씩 이루어가고 있다.

티몬에서 최연소 팀장을 하고

그루폰이라는 회사의 한국지사의 최연소본부장을 스물한살, 스물두살에 했다는데

대학보다 열정이 더 중요하다.

대학이 별로 필요없다는 생각이 든다.

영업사원을 했던 시기에

본인만의 노력노하우가 있었다.

ㅡ싹싹하게 인사하며 자신만의 첫인상을 만들어라

ㅡ빠르게 기억에 남으려면 남들보다 튀는 옷을 입어라

ㅡ회식다음날도 가장먼저출근하고 어제의 술자리이야기보다 일 대화만하라

(나는 좋은 기억을 상기하는의미로 회식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일적인면에서는 좋지 못했던것같다)

ㅡ긍정적인 리액션의 달인이 돼라

맞는 말이고 들어본 적이 있는 말이지만

다시 한번 이렇게 행동해야한다라고

생각하고 다짐하게 된다.

작심이라는 스터디카페를 들어보고

대단한, 색다른 공부장소이네라고만 생각했는데

배울점이 많은 사람의 사업이었다.

이 책을 계기로 강남구라는인물을 검색해보니까

다양한 매체에도 출연하고 있었다.

유투브의 유명채널에도 나오고 있었다.

유명해서 나온건지, 사업소개를 위해 겸겸 나온것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전자이건 후자이건 대단한 사람이기에

배울점을 많이 배워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