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선의 뷰티경영
하양선 지음 / 바른북스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뷰티 경영이라는,

뷰티에 경영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는 책이다.

뷰티가 예전의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는뜻이다.

관심가지고 노력하고

개선해야하는 부분인것 같다.

작가는 피부관리라는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고

관련 분야의 사업도

오랫동안 번창하게 한사람이다.

한 분야에 대해 오랫동안 전념하고

연구한 사람이라서

현장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쌓은 정보를

책으로 낼수 있다는 것에

자존감이 높고 노하우가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약간 이름이 독특하신 분이다.

그리고 차의과대학에서 석사를 수료하고

박사를 밟고 있다고 했다.

처음에 차의학대학이 어떤 대학인지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

사립대학교 이름이었다.ㅎ

저자는 피부관리라는 일을 하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자신이 팔팔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이 부분이 매우 부럽다.

본인이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를 찾는다는 것

정말 어려운 일이면서 대단한 일이다.

나는 아직까지도 뭘 할때

가장 활력이 있는지를 모르기에

너무 부러운 부분이다.

이 책은 피부관리 전무가가 쓴 책이지만

외면의 뷰티만이 아닌 내면의뷰티,

단기적이지 않은 장기적인 뷰티를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은

스킬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았는데

저자는 스킬보다 사람과의 관계,

고객을 대하는 마음가짐, 태도등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진정한 아름다움은은 건강한 행복에

있다고 주장한다.

단순한 사실이지만

해당 분야에서 장기간 일한 전문가의 말이니

역시 진리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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