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경영이라는,
뷰티에 경영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는 책이다.
뷰티가 예전의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는뜻이다.
관심가지고 노력하고
개선해야하는 부분인것 같다.
작가는 피부관리라는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고
관련 분야의 사업도
오랫동안 번창하게 한사람이다.
한 분야에 대해 오랫동안 전념하고
연구한 사람이라서
현장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쌓은 정보를
책으로 낼수 있다는 것에
자존감이 높고 노하우가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약간 이름이 독특하신 분이다.
그리고 차의과대학에서 석사를 수료하고
박사를 밟고 있다고 했다.
처음에 차의학대학이 어떤 대학인지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
사립대학교 이름이었다.ㅎ
저자는 피부관리라는 일을 하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자신이 팔팔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이 부분이 매우 부럽다.
본인이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를 찾는다는 것
정말 어려운 일이면서 대단한 일이다.
나는 아직까지도 뭘 할때
가장 활력이 있는지를 모르기에
너무 부러운 부분이다.
이 책은 피부관리 전무가가 쓴 책이지만
외면의 뷰티만이 아닌 내면의뷰티,
단기적이지 않은 장기적인 뷰티를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은
스킬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았는데
저자는 스킬보다 사람과의 관계,
고객을 대하는 마음가짐, 태도등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진정한 아름다움은은 건강한 행복에
있다고 주장한다.
단순한 사실이지만
해당 분야에서 장기간 일한 전문가의 말이니
역시 진리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