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의 기술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생각도구
신승철.우정.정재석 지음 / 글항아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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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의 기술
단순함의 기술
저자
신승철, 우정, 정재석
출판
글항아리
발매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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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유행이지만

한때 미니멀, 미니멀리스트가

한창 유행이던 때가 있었다.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은 물건을 소유하고 있고

많이 사용하지도 않는 물건들에게

비싼 자리를 내주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미니멀하게 물건들을

소유하기 시작하였다.

생각해보면 물건만이 아니라

마음, 생각들도 미니멀이 필요하다.

요즘은 해야할것,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모든 것에 에너지를 쏟으면

충분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만족스러운 부분이 적어질 것이다.

그래서 사고의 미니멀의 필요성을 느끼고

실천하고자

책을 읽어보기 시작하였다.

더 이상 단순화할 수 없을 때까지 단순화하면

무엇이 문제인지가 보이며, 그것이 해결의 시작!

2×2 매트릭스는 그를 위한 최적의 훈련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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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것에서 하나씩 제거하거나

없은 것에서 하나씩 필요한 것만 두는 방법으로

최소화 단순화를 시켜야 한다.

그래야 정말 필요한것만, 해결해야 할 것만 남는것 같다.

하루의 일과에서도 꼭 해야하는 것을

기록하고 염두하고 생활하면

그날 해야할 것을 하게 되고 성취가도 느낄수 있다.

복잡한 것은 통찰력을 제시하기 어렵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풀지 못하고 미뤄놓는 이유도 너무나 많은 변수가 얽히고설켜 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는 변수를 하나씩 제거해나가며

핵심으로 파고드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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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가 많다는 것을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

그래서 변수들을 제거하고 핵심만 남기면 결과예측과 지금 해야할 것,

할수 있는 것들이 바로 파악되어 사고와 결과물에서 효율적일 수 있다.

우리는 흔히 어떤 결정을 내릴 때

감정에 휩쓸릴 가능성이 커

이성적인 사고를 따르지 못한다.

이는 늘 후회를 낳지만

또다시 비슷한 상황에 직면해도

불안, 두려움, 편안함, 익숙함 등의 이유로

습성에 젖는 선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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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이성적인 동물이라고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감성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런 상황에서 이성적인 사고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려면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감성적인 요소들을 배제하여

단순화해야 한다. 그래야 습성에 젖지 않고 이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 책은 기업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책이지만

개인의 사고와 일상에서도 적용할 단순화방법,

필요성들이 나와 있다.

개인 초점책보다 큰 사고를하면서 생각할 수 있어서

이런 책도 개인이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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