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온통 신경과 노력은 아이만을 위해서 있었다.
그래서 뱃속에서 아이를 잘 키우는 태교책과
태어나서 잘 케어할 수 있는 육아채을 사서
시간날때마다 읽었다.
그리고 아이가 태어나서는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도 아이만을 위해 24시간을 살았다.
하지만 어느순간 피로가 쌓이고 아이의 얼굴을 보아도 그 피로가 별로 풀리지 않는 순간이 왔다.
그리고 그 모습에 나는 엄마자격이 없구나. 이기적인 엄마구나, 아이한테 미안하다 등의 생각을하였다.
그러다 어느 책인가, 미디어에서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그 감정이 육아에 그대로 전달이 되어 아이도 엄마도 행복하지 않게 된다고
엄마가 먼저 행복해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이만을 위해서 움직이지 말고 엄마가 행복하기 위한 움직임을 하라고 했다.
그래서 하루에 조금씩 나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책을 조금씩 읽는다든지(주변에서는 몸회복이 안되었으니 책보는 것도 조심하라고 했다.)
힐링을 위한 예능을 본다든지
내가 육아를 위해 행복해지는 행동을 조금씩 했다.
그러니 육아의 스트레스도 줄고 아이에게 더 웃어줄수 있는 엄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