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 여행 1
신광철 지음 / 느티나무가있는풍경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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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
저자
신광철
출판
느티나무가있는풍경
발매
2020.10.20.
제목을 읽고 큰 감탄을 하고

내 자신에게 미안했다

선물해준다고 마음먹고

몇번 주지 못했고 선물도 작아서 ㅠ



이 책은 제목과 표지처럼 

긍정이와 웃음이라는 

2명의 어린 아이가 

여행을 하면서 인생 공부를 

하는 내용이다.

밴드에서 3년동안 

연재를 한 이야기를 2권의 책으로

 출판되었다. 다른 한권은?

 
 
인연은 사람을 선물받는 거야
저자
신광철
출판
느티나무가있는풍경
발매
2020.10.20.
 짧지만 소설형식으로 이야기 구성이 되어 있어 읽기가 쉽다. 중간중간 그림이 그려져 있어 속도감도 있고 밝고 경쾌한 내용으로 짧고, 쉬운 말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은 불러내는 것만 찾아와

사람 안에 들어있는 것들은 주인이 불러내야 찾아온다는 말. 부르지 않은 것들은 감정상자 안에서 잠잔다고 했어.

세상사 마음먹은대로 흘러간다는

옛말이지만 당연한것같고

크게 공감간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면 긍정적으로만 사고하고

인생도 그렇게 되는것같고

나의 삶도 그런것같다.

 





세상은 놀 줄 아는 사람에게는 놀이터고, 행복할 아는 사람에게는 천국이야

지인분의 남편은 매우 활기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어떤 재미있는일이 생길까 

세상사는게 재미있어서

죽은사람들은 불쌍하다고 했다.

처음엔 나이가 우리보다 적어서

철이없는 줄 알았지만

그사람은 인생을 놀이터라 생각하고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려하는것 같다.









'너 그거 아니. 어른 안에는 잠자는 아기가 하나씩 들어 있다는 거.'

'그래?'

긍정이가 생뚱맞게 말을 꺼내자 웃음이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 

'나이가 들어서도 엄마가 보고 싶어지는 거.'



어른은 어떤상황에서 

모두 어린이가 되기도 하는데

어린이가 들어있구나

그래서 모두 그렇구나 생각된다


감사한 일은 바위에 적어야해

감사한 일을 잊지않게



감사한 일이 가끔 일어나면 감사하는 시간이 짧은 것 같다. 하지만 감사한 일을 잘 기억해야 감정도 긍정적으로 되는 것 같다.


인생을 불질러 본적이 있는가

그대는?

책표지의 그림을 보고는

내용을 크게 기대하지않았지만

짧지만 강한 긍정의 메시지를 준다

그리고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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