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여행을 하면서 그 곳 사람들의 일상에도 관심을 많이 가졌는데
어디를 가나 관심이 가게 되는 웨딩촬영장을 보게 되었다.
행복해하는 신랑신부와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기위한 주변 사람들...
해본 사람들은 알지...사진은 이쁘게 나오겠지만 주변 사람들의 연출들이 웃기기도 하면 힘들다는 것을....
요즘, 그리고 나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중국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고 관심이 적은데
이 책은 중국의 조용한 도시들, 중국인들의 평범한 일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
편하게 볼수 있는 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