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팀장이라는 자리의 힘듦을 잘 적어주었다.
드라마, 영화등에서 팀장이라는 자리는 좋아보일 뿐이지 현실적으로는
실적, 성과물 등에 위,아래로 스트레스를 받는 직책이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안그랬던 사람도 감투를 쓰고 다른 자리에 가면 이전과 다른 관점으로 일을 하고 싫어했던 상사들의 모습을 하는 경우를 종종 봐왔다.
양적으로 적은 자리 이기에 동지도 적고 그래서 공감을 해주는 사람도 적은 위치이다. 그리고 요즘은 여러가지 악재로 기업들이 모두 힘들기에 더욱 역할의 중요성과 스트레스도 클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직책인 만큼 역할을 잘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