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게 된 동기
우선 제목을 읽자마자 위로가 되고 힘을 얻은 느낌이 들었다. 그
래서 어떤책인지 더 알아보게 되었는데 이 책은 이전에 베스트셀러인 [나는 죽을때 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라는 책을 낸 이근후라는 정신과 전문의가 쓴 책이다.
정신과 전문의들이 쓴 책을 몇권 읽어보았는데 그 책들을 읽으면 나보다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고 나정도면 매우 행복한 거구나라고 느껴진다.
이 책은 내가 위로를 받고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읽어보기 시작했다.
책속에 밑줄
나는 나다
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도 하고 나의 단점을 매우 싫어하기도 했다.
그런데 내가 가진 성향들이 나를 표현하고 그런 내가 그냥 나인것이다. 남과 비교하는 것도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것도 나를 정의하고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면접에 떨어져도 나는 나다라는 생각으로 위로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