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자동 절약 시스템으로 아파트를 마련했다 - 무리하게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오미옥 지음 / 황금부엉이 / 202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읽게된 동기

나는 절약해서 무엇을 했다라는 종류의 책을 무지 많이 읽었다. 대략적인 과정과 결론을 알지만 읽고나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것 같다. 그래서 비슷한 부류의 책이지만 계속 상기하고 절약하는 생활을 하기위해 이런 부류의 책을 자꾸 찾아서 읽어보려고 한다. 


작가소개

절약과 가계부쓰기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낸 일반인이 낸 첫 책이다.

작가는 돈과의 대화라는 새로운 방법으로 가계부를 작성하고 반성하는 활동을 소개하고 이 방법의 효과를 스스로 , 다른사람들과 검증을 하고 많은 결과물을 이루었다. 하루하루의 가계부를 블로그에 기록하고 사람들과 함께 가계부를 작성하여 1억을 모으고 이제 곧 아파트에 입주를 하는 성실과 노력으로 결과물을 이끌어낸 정말 멋진 워킹맘이자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가정경제부장관이다.



책속의 밑줄

작가가 추천하는 방법중에 가계부를 쓰고 돈과의 대화를 권하고 있다.

가계부를 쓰기만 하지 말고 본인의 지출을 보고 정말 필요해서 샀는지 , 대체물품을없었는지, 만족한 소비는 무엇인지 등등을 대화해보면 소비가 제한되고 지출이 통제 된다고 한다. 이런 방법을 써보지는 않았지만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





그리고 1달 생활비가 아닌 한달을 5주로 나누어 1주일 단위로 생활비를 마련해서 사용하라고 했다. 1달 생활비라고 하면 돈이 많은 것 같아서 많은 소비를 하게 된다는데 매우 공감하였다. 내가 바로 수정해야할 부분같다. 나도 달 초반에는많은 돈으로 먹고 싶은거 하고싶은 것을 하는 편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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