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유명한 작가는 아니고 일반인이 본인의 성장스토리를 출판한것이다. 어려운 환경들로 어릴때 학폭을 당했던 결핍이 많은 사람인데 보통이상의 어려움을 겪은 사람이 어떻게 사업적으로 성공을 했는지 소개하고 싶은 것 같다. 사진으로도 매우 평범한 일반인이라는게 보여진다. 요즘은 작가의 사잔을 작가소개에 더 넣고 있는 분위기 인것 같다. .자연스러운 일반인의 모습으로. 한편으로는 정감있고 일반인이라서 거리감이 없기도 하고 긍정적인 것 같다.
책 속에 밑줄
요즘 갑과 을의 관계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으면 신고하는 경우가 있지만 용기가 많이 필요한 일이고 연대가 이루어져있어야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아래의 글은 그런 을의 위치에 있는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자극을 주는 좋은 글귀이다.
나는 평소에 좋은게 좋은거지라고 생각하고 그럴수도 있지라고 넘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좋은 성향이기보다 약간은 바보같고 용기없는 행동같다고 생각이 든다. 모든 상황에서 100로 부당함을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표현하려고 노력해야겠다고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