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본의 교육자,사상가 우치다 타츠루가매년 한국의 교사들을 만나 나눈 이야기를 ㈜에듀니티에서 출간한것이다.우치다 타츠루의 내한 강연은 매년 시·도 교육청을 비롯한 여러 교육단체의 협력으로 한일 교육부문에서 교류의 장을 형성해왔다고한다.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간의 강의와 대화를 기록한 이 책에서는 QR코드를 통해 에듀니티TV에 탑재된 강의 동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고한다.?그래서 목차가 년도별로 되어있다.?목차소개?한국의 독자께_아이들의 성숙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 우치다 타츠루?2014 첫 번째 이야기?어른이 없는 사회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교육은 실패라는 말을 허용하지 않는다?2015 두 번째 이야기?동아시아의 평화와 교육우치다식 공생의 필살기?2016 / 2017 세 번째 이야기?교사단의 관점에서 교육 낯설게 보기?2018 네 번째 이야기?미래교육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2019 다섯 번째 이야기?교육과 계급; 이·생·망 동지들에게어른을 찾습니다?옮긴이의 글_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 / 박동섭감사의 글_7년의 우정, 고맙습니다 / 김병주?가장 와닿는 말이고 내 교육활동에서 힘들때 포기하고 싶을때 다시 되뇌이게하는 말일것이다코로나를 계기로 학교교육현장이 많이 달라질것이다.그에 맞는 교육의 여러가지 대안을 스스로도 생각하고 대비해야할것이다.?책을 읽을때 혼자있지만 교육문제를 함께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이있었다?책의 글은 대화하듯이 적어져있어서 수필을 읽는것처럼 편하게 읽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