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를 시험보고 준비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어서 이책에 관심이 있었다.
공인중개사를 하지 않더라고 공인중개사들의 마인드나 입장을 이해하면 내가 매도나 매수를 할때 도움이 될것 같아서 읽고 싶었다.
작가는 현업을 공인중개사로 하시는분들이신데 책을 쓰실만큼 본업과 본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셨다.
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일반적인 입장에서 공인중개사라는일을 잘 하기 위해 노력한 방법들이 종합적으로 나와있다. 너무 어려워보이지 않고 노력을 하였구나라는 것을 느끼는 활동을 많이 하고 계신것 같았다.
노력이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역시 잘하기 위해서 노력과 끈기로 버티는 존버를 하고 계신것이었다.
블로그는 요즘 사업을 하는데 필수적인 장치(?)같다. 그런데 더 많은 유입을 위해 차별적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다.
블로그못지 않게 요즘은 유튜브도 많이 하시는 것 같다. 쉽게 보면 쉽지만 시도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트렌드에 맞게 활동을 잘 하시는 것 같다.
무조건 열심히 하시는게 아니라 클릭을 부르는 광고문구도 만든다. 요즘은 아주 짧은 시간에 정보검색의 방향이 움직이므로 광고를 클릭할 수 있게 만드는 시도도 매우 중요한것 같다.
블로그, 유튜브못지 않게 요즘은 인스타그램도 많이 광고하는것 같다. 여러채널로 광고를 하고 있다는 것에 얼마나 노력을 해서 매출 높이는 공인중개사가 되셨는지 대단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공인중개사일을 하시는 분들이나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광고나 사업장 노출을 위한 노력과 방법을 배울수 있는 좋은 책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