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은 아이가 바르게 클수있도록 필요한것이라고 생각한다그런데 어설프면 효과도 없고 아이와 부모에게 상처만 남는것같다그래서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것같고 읽고싶었다국내작가의 책은 아니나 옮긴이가 교육학 박사이고 워킹맘이기에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언어로 번역하신것 같다머리말부터 공감가고 에세이처럼잘 읽혀집니다가족은 세트개념으로 항상함께라는 생각이 강했는데가족에게 맞는공간에서 가족개인의 휴게시간이 필요하다는것을 새롭게 느끼게 되었다그리고 아이와 부모의 상황별로 해결책과 원인들을 파악해볼수 있는 자료가있어서 더욱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