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있는 문학작품들에 좀비를 넣어서 새로운 관점으로 글을 써내려간다.매우 독특한 컨셉으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이 매우 많이 생겼고 이를 많이 충족시켜주었던것 같다.특히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라는 작품은 약간 여리여리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에 좀비라니...약간 혼합되는 느낌이 거부감을 갖기도 했다가 금방 재미있는 소설읽듯이 읽어졌던 부분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