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행과 관련된. 에세이를 읽었다제주도 한달살기처럼 해외 그것도 생소한 섬에서 살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이다현실적인 여건으로 해보지 못한 동경생활이다하지만 한달살기정도는 아이와함께 해보고 싶다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돈걱정하지않고 사보는게 처음이었다고이런경험도 필요한것같다불가능할것같지만 장소를 바꾸면 가능하다는걸알았다읽으면서 코미디보듯크게 웃었어머리좋은 남편 친구모드에서 본인이 희망하는걸 얻는다아직도 내가 모르는얼굴이 남아 있구나내남편에게도 좋은방향의 몰랐던 얼굴이 보이게지지해줘야겠다에세이라 편하게 읽었고공감가는분분이 많고 삶의지혜처럼 새로이사고하게되는 부분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