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수박설탕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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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일기장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결계가 되고,

그렇게 서로의 마음에 조금씩 스며드는 사랑

​

낯설었던 도시가 익숙해지고,

혼자였던 하루에 누군가가 스며들고,

평범했던 일상이 조금 특별해지는 것.

​

상처받지 않으려고 단단히 세워둔 마음의 벽을

다정함으로 천천히 허물어가는 이야기였어요.

​

사서함 110호에

당신의 사랑이 무사하기를.

나의 사랑도 무사하기를.

세상의 모든 사랑이 무사하기를.

이 마음을 담아 신청곡 하나를 남기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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