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부를까?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이야기 속담 그림책 15
김은의 지음, 여기최병대 그림 /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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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신학기가 되면 부모의 마음에는 늘 이런 걱정이 먼저 찾아옵니다.

이 책은 그런 부모와 아이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사회성의 출발점인 ‘언어의 온도’를 이야기합니다.

단순히 예쁜 말을 쓰라는 교훈을 넘어

‘역지사지’의 시선에서 관계를 바라보게 합니다.

내가 불리고 싶은 이름이 있듯,

상대에게도 소중한 이름과 듣고 싶은 다정한 호칭이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자연스럽게 전해줍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포용력’은

결국 나에게도 다정한 말로 돌아온다는 것.

그 따뜻한 진리를 이 책은 부드럽게 풀어냅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유치원생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관계 맺기가 서툰 아이들에게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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