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괜찮아 아저씨 사각사각 그림책 16
김경희 지음 / 비룡소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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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는 법만큼 중요한 건

사과를 받아주는 법 아닐까요?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말해야지"는 자주 가르치지만,

그 사과를 어떻게 받아줘야 하는지는

얼마나 이야기해주고 있을까요?

늘 남에게 "괜찮아!"를 말하던 아저씨가

정작 자신의 실수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

타인에겐 관대해도 자신에겐 엄격한

우리 어른들과 참 닮아있어요.

이 책의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아저씨가 용기 내어 사과했을 때 돌아온 친구들의 반응입니다.

"괜찮아,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

"사과해 줘서 고마워!"

사과를 당연한 것이 아니라

용기 내어 건넨 마음으로 받아주는 사람들.

꽃까지 건네는 그 따뜻한 시선에서

진정한 화해와 포용이 무엇인지 배웁니다.

사과는 관계를 꽃피우는 소중한 용기입니다.

오늘도 실수하며 성장하는 우리 모두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괜찮아,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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