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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안녕달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평점 :
✨네가 와서 집이 참 환해졌지.
우리한테 와 줘서 고마워.
별을 집으로 데려와 함께 일상을 보내고
달만큼 커진 별과 작별 인사를 나누기까지 ㅡ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사랑한 존재들은 하늘의 별처럼
언제나 반짝이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매일의 작은 순간들은 지나고 나서야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게 됩니다.
이 그림책은 그런 소중한 순간들을
잊지 않도록 일깨워 줍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고 있던 기쁨,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평범한 순간의 특별함을
아이와 함께 발견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