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물량공세 - 스탠퍼드대 디스쿨의 조직 창의성 증폭의 과학
제러미 어틀리.페리 클레이반 지음, 이지연 옮김 / 리더스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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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물량공세 #리더스북

세계적인 기업 구글에서는

직원들이 업무 시간 중에도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0퍼센트의 시간'을 제공한다고 해요.

미국 기업 3M에서도

직원들에게 15퍼센트의 개인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아이디어 발굴을 장려한다고 해요.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행동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갖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탐색하며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인데요.

이 책에는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는

기업과 조직의 다양한 사례를 풀어내어

창의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훈련법을 제시합니다.

비즈니스의 난제들을 해결하고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양질의 아이디어를 키워내는 방법들,

새로운 생각의 길을 열어줄 방법론들이 가득 펼쳐집니다.

💭 책을 읽으며 영감을 받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메모를 해놓고

독서노트를 작성할 때 참고하고 적용하고 있어요.

가령 <아이디어 물량공세>를 읽으며 떠오른

아이디어의 상징인 전구 아이콘을 그려가면서 말이죠.

책 속에서도 창의적 습관의 핵심이 '기록'이라고 강조해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과 맞닿아 있어 마음에 와닿았답니다.

@ 웅진지식하우스(리더스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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