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의 디자인 - 자기만의 감각으로 삶을 이끄는 기술
아키타 미치오 지음, 최지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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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의디자인 #아키타미치오 #웅진지식하우스

여백의 디자인을 생각하며 SNS에 글을 작성하는 70세 디자이너.

말의 보이지 않는 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제시하고 있다.

아키타 미치오의 저서는 인터뷰 형식으로 되어있어 쉽고 빠르게 읽혔다.

그의 대답은 심플하고 부드럽지만 그 속에 강인함이 느껴진다.

무엇인가에 휩쓸리지 않을 단단함, 확고한 인생 철학이 비친다.

"집을 나설 때는 유머와 좋은 기분을 주머니에 넣어두자."

"옷은 입고 있는 자기에게는 보이지 않고 주변 사람에게는 보이죠.

경치인 셈이에요. 나 자신이 경치가 되는 거죠."

언어적 표현이 감각적이며 말투에 따뜻한 인품이 담겨있다.

삶 자체가 아트인 아키타 미치오의 인생 철학을 통해

일상과 주변 관계를 감성적이고 윤택하게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Q) 웅답하라 질문

나의 기분을 살피고 다스리는 방법 한 가지를 정리해본다면?

<기분의 디자인>에서는 '여백'이 자주 등장한다.

저자는 디자인을 할 때도 문장을 쓸 때도 '여백'을 중요시한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여백'을 두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휴식이 있는 삶, 일상생활의 여백의 미.

좋은 기분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woongjin_readers 웅진지식하우스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웅답하라6기 #웅답하라 #자기계발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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