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을 먼저 하라 - 자기 인생 자기가 망치는 미루기 중독자를 위한 최후의 처방
스콧 앨런 지음, 이희경 옮김 / 갤리온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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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기가 습관일 뿐 아니라 삶의 방식이 된 우리들,

햄릿 증후군을 앓고 있는 우리들에게 22가지의 처방을 내려준다.
(*햄릿 증후군: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셰익스피어 작품 속 햄릿의 대사에서 유래한 선택 장애를 일컫는 신조어)

선택 장애 또한 결정을 미루는 습관이다.
결정을 하지 못하는 피로감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함께 오랫동안 마음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저자는 이 부분에 대한 띵언을 제시하여 멘탈과 마인드를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결정을 내리는 것은 첫 번째 단계일 뿐이다.
결정한 것에 대해 전념하기,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서 계획적으로 행동하기 등 결정 이후에 해내야 할 일들이 더 중요하다."

가장 어렵고 힘든 과제를 먼저 해결함으로써 추진력을 키우고 다른 과제들을 쉽게 해낼 수 있다.
미루기를 극복하고 할 수 있다는 태도를 갖기 위한 실제적인 전략과 기술을 적용하여 변화된 모습이 기대된다.

미루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해결 로드맵을 제공해 주는 비법서이다.

🍀[웅답하라 미션]
"실제로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방법을 알려주세요."

"나는 하고자 하는 일은 모두 해내는 사람이다."
"나는 힘든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성장해간다."
"나는 자신을 사랑하고, 나의 인생은 매력적이다."

매일 아침, '긍정정인 셀프토크'를 통해 하루를 시작해 보았다.
말하는 순간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힘을 믿으며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하여 나의 정체성 확립하기.
행복한 하루의 문을 열 수 있다💕

@woongjin_readers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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