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을 볼 때
릴리 베일리 지음, 천미나 옮김 / 한빛에듀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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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을 볼 때>는 강박 장애를 가진 소년, 단순한 일상이 복잡하기만 한 벤의 이야기다.

마음의 질병을 가지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어린 시절 실제 강박 장애를 겪은 작가 릴리 베일리의 손끝에서 강박 장애를 가지고 사는 것이 쉽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벤은 나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강박 사고로 인해 마음의 안정을 주는 특정한 행동을 하는 강박 행위를 무한정 반복한다.

이사와 전학을 기점으로 새로운 친구, 에이프릴과의 우정과 새로운 상담 선생님, 디네시와의 교류를 통해 벤의 삶은 서서히 바뀌기 시작한다.

이렇듯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 주는 주변인들이 있다면, 벤과 같은 아이들은 어려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머릿속에 있는 두려움에 도전하는 것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용감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hanbit_edu 한빛에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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