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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의 나에게 힘을 주는 생각
루이스 L. 헤이 지음, 엄남미 옮김 / 케이미라클모닝 / 2023년 4월
평점 :
루이스 헤이의 나에게 힘을 주는 생각
작년에 한 해를 시작하며 첫 책으로 루이스 헤이의 치유를 읽었습니다. 당시 갈피잡지 못하고 어지럽던 마음을 책을 통해 정화하는 과정을 가졌는데 이번에 다시 접한 ‘루이스 헤이의 나에게 힘을 주는 생각’은 책을 덮고 끝났던 여운을 날마다 되살릴 수 있었습니다.
날마다 한 장씩 확언을 쓰거나 읽으며 내가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마음과 고정관념을 점차 가능성과 확신의 마음으로 바꿔갈 수 있을거 같아요. 긍정적인 사고도 근육처럼 날마다 조금씩 훈련을 통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본다면 하루에 한 장 한 두 문장이지만 나를 치유할 수 있는 확언을 통해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거 같아요.
하루에 한 장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훑어봤는데 그 중 인상깊었던 구절들을 사진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책을 여덟살 딸이 보더니 “엄마 이건 책이 아니라 공책인거 같아”라고 하길래 “이건 날마다 좋은 생각을 하게 도와주는 책이야” 라고 했더니 “이거 나 줘” 라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보기에도 어렵지 않고 좋은 문장들이어서 아이가 탐낸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날마다 큰소리로 읽으며 잠재의식을 정화하고 스스로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불안하고 힘든 상황에서 마음의 힘을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