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eBook] 업과 윤회의 법칙 - 한 권으로 읽는 초기불교, 생각과 생각의 힘
파아옥 또야 사야도 / 푸른향기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너무 재미있네요

( 이 인연으로 ) 한국인들이
부처님의 법을 보다 잘 이해하게 되기를 !
닙바나를 성취할 때까지
한국인들이
해로운 업은 짓지말고
유익한 업을 지어가기를!


기원해주신

우 아찐나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평안하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 개의 공감 - 김형경 심리 치유 에세이
김형경 지음 / 한겨레출판 / 2006년 12월
구판절판


가족과 같은 친밀한 관계에서는 쉽게 무거래 법칙을 사용해선 안된다. 사랑이 분노보다 강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끝까지 갈등하여 승-승의 상태로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314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화의 기적
루엘 엘 하우 / 대한기독교교육협회 / 2000년 2월
평점 :
품절


대화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 가 에 절망하다가 이 책을 읽게 됐는 데,  

원래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게 쉽지 않은 거라는 것을 알게 돼서 희망을 갖게 되엇다.  

마치 어둠 속에서 환한 한줄기 빛이 비치는 듯한 느낌이다.  

 

p. 48.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에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애가 가로놓여 있다
(말하는 편에서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받기 전에 듣는 사람에게는 다소간의 수정이 필요한 의미와 태도를 마음 속에 갖고 있게 된다. )
 
따라서 말하는 사람이 듣는 사람이나 자신의 마음의 구조와 감정을 모르고 잇다면, 커뮤니케이션이 생기지 않는다  (서로 분리된 채로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말을 한다는 것은 이렇게 양쪽에서 돌을 하나씩 놓으면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과정이다 .

3장. p. 53

독백 커뮤니케이션 하는 사람의 유형 

1. 기생충적 - 남에게 관심 없고, 나밍 자기에게 주는 감정에 따라 그 사람을 평가

2. 불안 - 자신을 확증하려 하고 인격적인 상봉을 꺼려하며 자기 생각과 일치되는 것만을 용납하려고한다.

3. 창조성 결여- 닫혀있고, 자기 의미만을 결정적이며 궁극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대화란 모든 장애에도 불구하고, 말을 주고 받는 것

 

54.

대화란 - 한 사람이 본래대로의 자신을 상대방에게 알리고, 또 본래대로의 상대방의 모습을 알려고 하는 노력을 말함  

(자신의 진리와 견해를 상대방에게 강요하거나 덮어씌우려하지 않는다는 것)

 

따라서 모든 순수한 회화는 하나의 존재론적인 사건

 

*대화적인 것이 아닌 교육, 인간 관계, 사랑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은 악한 것이다 -남들을 이용하거나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 

 

63. 한 차례 대화가 시작되면 말하는 사람은 자기의 책임과 융통성이 있게 될 용의를 갖출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는 자기가 알고 있으며 믿고 있는 바를 대표해야 한다. )

 

64. 존재론적인 관심 때문에 불안을 느끼고, 자기 방어에 빠져, 자신을 권위자라고 생각하는 이미지 때문에 난관에 부딪혀서 목적이 상치되게 됨,  <둘 사이에 인간관계가 성장했다는 사실 >

 

65. 장애가 말소되어 지는 때가 아니라, 그 장애가 커뮤니케이션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질 때 커뮤니케이션이 성취된다.

커뮤니케이션은 결코 진공 상태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장애를 받아들이고 이 장애를 양편에서 공격해야 한다. (양편에서 서로 개방하여 저들의 존재론적인 관심에 관해서 서로 도와주며 거기서 생기는 의미장애를 공동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해야)

 

p. 67

제 4장. 대화의 목적

1.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은 우리가 해답을 주는 데 있는 게 아니다 - 질문자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줘야

 

p. 73 .

 다만 그들의 말을 듣고, 도움이 될 얘기를 해주고, 저들의 사색을 자극시킬 문제를 제기하고, 저들 자신이 해답을 얻기까지 모든 힘을 다해서 도와주는 것이 자기 임무일 뿐 

 

p. 75 .

부모는 아동에 대한 책임을 감당하면서 동시에 아동의 책임을 빼앗아서는 안된다.

 

p. 76 .

(1)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은 사람을 유인하거나 이용하는 데 있지 않고 인격의 세계에 대한 책임적인 관계를 맺게 하는 데 있다.

(2)  커뮤니케이션은 하나의 수단이어서 이로 말미암아 개인과 그룹 사이에 information 과 의미가 전달된다. 과거 연구와 경험, 인간과 사물 등

 

P. 78

대화는 무책임한 '예'보다도 책임적인 '아니오'를 더 존중한다. 

 

독백은 언제나 결론적인 말만을 찾기 때문에, 부정적인 말을 커뮤니케이션 의 실패로 보게 된다.

그러나 대화의 말은 시작하는 말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반응도 대화의 한 부분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으며,

우리에게는 가끔 '예'라고 말하기 전에 '아니오'라고 말해야 할 때가 있다.

 

p. 84

긴장 - 긴장이 충돌을 낳을 수도 있지만 긴장 자체가 충돌인 것은 아니다 - 바이얼린 현이 잘 긴장되어 있으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

-한 관계의 생명력과 그 생활의 형식 사이에 창조적인 긴장이 존재할 때 그 관계는 자라나는것

 

 

생명력과 생활 간의 긴장을 받아들이려고 하는 태세를 갖추고 창조성의 모험을 하여 현재의 생명력과 비등한 새 형식을 찾으려는 모험을 하지 않는 한 이 현재의 가능성을 받아들일 수는 없다.

 

대화의 목적은 생명력과 형식 사이의 긴장을 회복하는 일이며, 관계를 맺은 사람들을 커뮤니케이션 관계로 이끌어 영합에서 자유롭게 되도록 뒤흔들어 놓고 새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것

 

p. 85

오직 대화를 통해서만 갱생의 기적이 일어난다. 

 

4. 대화의 마지막 목적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이 되게 한다.

 

나는 다만 그에게 말을 할 수 있을 뿐이고, 그가 자유롭게 반응을 표시하도록 버려두며, 그러한 교류를 통해서 상호간의 신뢰의 관계에서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는 것이다.

 

<94> 대화적인 인격

1. 온 마음과 심정을 가지고 남으 말에 귀를 기울인다. -진실로 현존하는 존재 

2. 먼저 남에게 자기를 보여주는 용의와 능력을 갖고 잇으며, 다음으로는 저들의 보여주는 바를 듣고 받아들일 용의와 능력을 갖춘자.

 

자신을 남에게 제시함

 

97. 대화에 창조적으로 참여하는 인격

확신을 가진 사람/ 그의 근본적인 성격과 순수하게 관계를 맺은 확신이어야 함/ 다른 사람의 확신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 부와 건강, 평화를 부르는 하와이인들의 지혜
조 바이텔.이하레아카라 휴 렌 지음, 황소연 옮김, 박인재 감수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8년 4월
구판절판


*토르 노레트랜더스 -사용자 환상
'우리의 의식은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을 잘 알지 못한다. 매초마다 수백만 비트의 정보가 우리의 감각기관으로 흘러들어온다. 그러나 우리 의식은 기껏해야 초당 40비트 정도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수백만 비트의 정보는, 실제로는 정보라고도 할 수 없는 의식적인 경험으로 줄어들어버린다. '-44쪽

컴퓨터에서 뭔가를 지우면 휴지통으로 간다 - 기억들은 여전히 우리 안에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완전히 영원히 지워야 한다. 인생을 사는 데는 두 가지 길이 있다. 기억으로 사느냐. 영감으로 사느냐 . 기억은 쉼 없이 재생되는 오래된 프로그램입니다. 반면 영감은 신이 여러분에게 주는 메시지이죠. ‘기억 청소 -정화 ’-50쪽

우리의 마음에는 세상에 대한 좁은 시야가 존재하는데, 그 시야는 불완전할 뿐 아니라 부정확하다고 휴렌 박사는 말했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무엇을 결정하기에 앞서 두뇌에 의해 지시를 받는다. 의지는 무의식으로부터 비롯됨 -52쪽

의지는 의식 속에서 태어나지 않는다. 의식 속에서 계획이 탄생하지도 않는다. 의지는 예감이며, 의식 세계의 한쪽 구속에서 깜박거리며 앞으로 일어날 일을 가리키는 상징이다. " 분명한 의지란 기껏해야 분명한 예감에 지나지 않는다. -54쪽

뭔가를 하려고 결심할수록 나는 현실과 계속 싸워야만 했다. 하지만 영감에 맡기자 인생이 바뀌었다.

한계가 없는 제로 상태에서 출발한다면 그리 큰 의지가 요구되지 않는다. 그냥 수용하고 행동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기적은 일어난다. -57,59쪽

슈바르츠는 "리벳은 훗날 자유의지가 두뇌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걸러내는 문지기로 작용한다는 개념을 수용했으며"
전설적인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 어떤 충동이 생긴 후 그것을 실제로 행동에 옮기기 전에 자유의지가 일어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간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고서는 그 일에 대한 가부를 결정하기 어렵다. 휴 렌 박사가 내게 가르치려고 했던 것은 영감이든 기억이든 모든 생각들을 계속 정화함으로써 올바른 선택을 용이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내가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더 많이 먹고 적게 운동하라고 나를 유혹하는 기억이나 습관에 굴복하지 않기로 한 나의 선택 덕분이었다. 하지만 휴 렌 박사는 무작정 억누르기보다는 기억을 사랑하라고 권했다. 기억이 사라지고 신성만이 남을 때까지 말이다. -60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간의 마음 무엇이 문제인가? 1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총서 8
칼A.메닝거 지음 / 선영사 / 198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그러나 이 사고들 속에는 우연이 아니라 재난을 받는 쪽의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그렇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