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1 -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인 적 이야기 도크 다이어리 11
레이첼 르네 러셀 지음, 김은영 옮김 / 미래주니어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시리즈 1위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1번째 이야기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의 적 이야기



사실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다이어리 시리즈랍니다.


이책의 저자는 레첼 르네 러셀 의 직업은 바로 변호사랍니다.


두 딸을 키우면서 전문 직업과 더불어 책도 쓰는 만능 워킹맘이네요




 


이제 초등2학년이 된 아이에게 14살의 니키는 아주 큰 언니처럼 느껴지겠지만


 저희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 만나보았어요


 이번 <도크 다이어리>에서 니키 맥스웰은  교환 학생 프로그램에서


노스 햄튼 힐스 아카데미로 배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니키는 울상일까요?


 


 

니키가 너무 싫어하는 천적 매킨지 홀리스터가 다니고 있는 학교랍니다.

 

매킨지와의 악연은 매킨지가 전학을 가면서 끝이 난 줄 알았는데


니키는 절대로 매킨지와는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교환 학생 프로그램에서 빠지고 싶어하지만


프랑스어 우수 학생 프로그램으로 파리에 가기 위해서는 니키는 어쩔수 없이


노스 햄튼 힐스에 있는 프랑스어 선생님께 추천을 받아야만 합니다.




 아는 사람도 친구도 없이


낯선 학교에서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니키의 11번째 이야기


앞으로 몇 일 뒤면 새학기가 시작되고 새로운 학교 새로운 반으로


저희 아이도 혼자서 첫등교를 하게 되는데


벌써부터 겁이 나는지 저보고 교문까지만이라도 함께 가주면 좋겠다고 합니다.


과연 저희 아이가 혼자서 씩씩하게 교실문을 열고 들어가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지 걱정도 되고 궁금도 하지만


니키언니의 <도크 다이어리>를 통해서 용기를 얻고 씩씩해지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