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분야에 뛰어난 실력은 없지만
자신만의 풍부한 상상력으로 이것저것 꾸미고 그리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아랍니다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고, 접고, 만들고, 상상하기 ???
저희 아이에게 선물하면 딱 좋은 놀이책을 발견했네요
얼마전 아이들과 불꽃놀이를 보고 왔는데 그때의 기억을 되새기면서
반짝반짝 반짝이펜도 좋고 형광펜도 좋고
내맘대로 나만의 불꽃놀이 도시를 만들 수 있답니다.
26가지의 다양한 주제에 담겨 있는 13가지 활동!!
아이가 직접 꾸미면서 나만의 책을 완성시켜보는 재미가 솔솔~~ 하답니다.
왠지 엄마가 더 욕심이 나는 책이네요
구두를 즐겨 신지는 않지만 종종 구두 디자이너가 되고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첫 작품으로 구두를 선택하였답니다.
좋아하는 색상의 색연필로 꼼꼼히 칠해보는데
흠~~ 완성작이 쬐끔 그래서 완성작 사진은 생략했어요
색칠보다는 그리기쪽에 좀더 소질이 있나??
오스트리아 엄마가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든 책
<<비키 보의 여자아이 놀이책>>
요즘 아빠 육아도 대세잖아요? 하지만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난감해하는데
아이들의 창의성이 쑥쑥 자라도록 지켜보면서 때로는 아이와 함께 꾸며보는 재미를 느끼는
세상에 하나뿐인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