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도리를 찾아서 (Finding Dory)
주인공은 니모인듯한데 도리아줌마가 더 기억에 남았던 <Finding Nemo>
그 기다림을 알았던지
13년 만에 돌아온 <니모를 찾아서>의 속편!! <도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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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영어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풀패키지 원서!!
[롱테일북스]에서 나온 <Finding D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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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이 읽는 일반 원서와 같은 텍스트지만
중요한 단어에는 볼드체로 표시되어서 문맥속의 단어들을 확실히 인지시키고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각 챕터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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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등생인 저희 아이의 경우는영어 초보자이기 때문에
롱테일북스의 영어원서가 다소 어렵게 다가올수도 있겠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본 낯익은 장면들을 영어원서에서 다시한번 만나다보니
거부감없이 함께 영어원서에 한걸음씩 다가가기가 수월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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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일북스]에서 나온 영화로 읽는 영어원서는
원서오 워크북이 분리하여 학습을 하도록 나와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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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권의 도서 워크북(workbook)에는
해당 챕터의 단어수가 기록되어있는데 사실 저는 요건 잘 보지 않았지만
리딩속도를 중시하는 독자들에게는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는 어휘력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본문에 표시되어 있는 단어들이
정리된 이 워크북이 너무너무 반갑고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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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탐이 났던 오디오북 MP3 CD랍니다.
처음 도서를 읽기보다 먼저 CD를 통해서 반복적으로 듣고
책을 보며 함께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발음도 교정하고
워크북을 통해서 어휘력을 높이는 순으로 진행하는 순을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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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글을 읽는 것은
영어를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그것은 '유일한' 방법이다.
-세계적인 언어학자 스티븐 크라센 교수 -
아이와 함께 듣고 보고 배우는 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초보인 저도 재미있게 도전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