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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대화의 힘 - 상처받은 아이의 닫힌 마음을 열고 자존감을 높이는
한영진 지음 / 에듀니티 / 2014년 6월
평점 :
우리 아이의 행복 지수는 얼마입니까?
아이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책

열달을 품고 세상밖으로 나오고 아장아장 걸음마을 배울때만해도
정말 힘든줄 모르고 예쁜모습만 눈에 담았었는데
그 아이가 자라서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저역시 직장과 육아에 점점 지쳐가는건지
이건 아니라고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고 몇번을 되내이면서도
정작 욱~하는 성질에 못이겨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내뱉고 매를 들고 큰소리를 내고
그러다가 또 언제 야단맞았냐는듯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와 애교를 부리는 아이들
하지만 이런 일상속에 정작 아이들이 상처받고 있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행동하는 것은 아닌지
사랑이 아닌 엄마에 대한 애정결핍에서 나오는 행동등은 아닐런지
사실 아이를 키우면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 자신이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달라지는 것은 없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은 더이상 마음을 열곳을 잃어버리고 자존감이 사라지고 그렇게 깊은 상처만이 남아있기에
저는 그때그때 아이의 변화나 내가 필요하고 도움받을 수 있는 책을 종종 찾아읽고 한답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도서가 바로 에듀니티에서 출간된 <스위치 대화의 힘>이었답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매일 화내는 어른들, 매일 화내는 아이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라고 말하면서 정작 아이들이 화를 내고 있을때 아이들은 어떻게 행동하나요?
어른도 화를 다스리지 못하면서 아이에게만 화를 다스리라고 강요하지는 않나요?
스위치 원리는 어떤 것일까요?

먼저 인정을 해주세요
신뢰감을 주며 자존감을 갖게 해주세요
육아관련도서는 정말 다양하게 많이 출간되고 있지만
이책은 7살이후? 초등저학년쯤? 되는 엄마들에게 너무 추천드리고 싶은 도서네요
제가 현재 8살 초등여야를 키우면서 무언가 나타낼수 없는 답답함과 궁금중을
<스위치 대화의 힘>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거든요
아이를 변화시키기보다 나자신부터 되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