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a Day for Moms
보통 다이어리나 스케쥴러를 보면 1년 단위임에 반해
이 책은 5년동안의 나를 돌아볼수 있는 묵직한 다이어리랍니다.
그렇다고 매일 적는 부담스런 일기장은 아니랍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사이즈 하지만 두께감은 있어요
페이지가 은색으로 색이 입혀져 색도 예뻐서 저희딸이 자기거라면서 눈독을 들이고 있네요

매월 그리고 매일 날짜에 한문장의 각각 다른 문장의 질문이 있어요
이 문장을 보고 그때 그때 내 생각을 적어도 되고
오늘 있었던 일을 적어도 되고 내 스타일데로 꾸며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일년뒤 똑같은 질문을 나는 또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그렇게 한단락 한단락 5년을 써 내려가는 5년일기랍니다.

올해 첫 아이 초등입학후 내생애 최초 아파트에 입주를 하는데 앞으로 5년을 머무를 계획이라서
제가 너무 딱 맞는 5년 일기 앞으로의 저희 향후 5년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