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하나로 도시를 밝히다


야경이 아름 다운 세계의 도시 12곳을 만나볼 수 있는


조선북스의 도서 나이트 뷰 인 스크래치 북 이랍니다.


나이트 뷰 인 스크래치북은 죽기전에 꼭 가보면 좋을 12곳의 아름다운 도시를 볼수 있답니다.


하지만 직접 갈수 없다면 이 스크래치북을 통해서 간접 경험을 함으로써


힐링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올해 치유, 힐링북으로 정말 다양한 종류의 도서와 컬러링북이 나왔는데요


이번 조선북스에서 나온 스크래치 북...어린시절 스케치북에 여러 컬러로 색칠한후


그위를 검정 크레파스로 덮어버린 뒤 펜으로 그림을 그렸던 기억 나시나요??


손바닥이 까매지도록 저는 스크래치를 했던 기억이 또렷이 난답니다


 


 - 총 12곳의 도시를 한장씩 떼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할수 있어요


- 스크래치 북의 회색 라인만 따라가다보면 멋진 작품을 만날 수 있어요


책과 함께 스크래치 펜이 함께 들어있어서 도구 걱정 안해도 된답니다.


하지만 아이가 어린 관계로 나무를 잘라서 사용해보았답니다.


 


저희 아이는 무엇을 하든 20분이상을 집중하지 못한답니다. 심지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TV도요


그래서  가급적 집중할수 있는 놀이북을 많이 들여주고 있지만


전부 성공하수는 없겠죠?


하지만 나이트 뷰 인 스크래치북은 달랐어요


 


선을 따라서 긁어낼수록 점점 형상이 나타나는 컬러감에


팔이 아프다면서 조금씩 조금씩 작품을 만나고 싶었나봐요


집에서 외출해서도 챙겨다니면서 조금씩 완성을 해 나아가고 있답니다.


아주 섬세하게 마무리는 하지 못했지만 아이가 얼마나 집중했는지


충분히 느낄수 있었답니다.



드디어 한 작품 완성~~


헌데 아이가 완성한 이 곳은 도대체 어느 곳일까요?


스크래치북 뒷면에는 그 그림에 대한 설명이 각 페이지마다 상세히 나와있어요



친구들에게 자랑한다면서 1장의 스크래치북을 가져갔는데


하원할때는 1장이 아닌 3장이 되어 돌아왔어요


그러면서 더이상 이것은 스크래치북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라면 자신이 좀더 똑같이 표현하고 싶었지만


어려웠다고 설명을 해주네요



집중을 하면서 느껴던 감성과 컬러감이 또다른 도화지에 그대로 재현시킨 아이의 작품을 보고


너무 흐뭇하여 폭풍칭찬을 해주었답니다.


어두운 밤하늘을 사랑의 하트와 반짝이는 별로 마무리까지 너무 예쁘게 마무리해 준


아이의 첫 작품 근사하지 않나요?


다음 여행지가 궁금해지는 나이트 인 뷰 스크래치 북...


올 겨울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해보는 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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