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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6 - 네안데르탈인이 살았던 최후의 빙하기 ㅣ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6
제로니모 스틸턴 글.그림,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제로니모는 제가 좋아는 캐릭터와 스토리여서 DVD까지
소장하였지만
영어버젼이라서 아이는 어려워했는데
사파리에서 출간된 제로니모시리즈는 아이가 먼저 찾아 읽는
도서랍니다.

주말나들이를 갈때 전철을 이용할시 늘 책 한권씩 가지고
다닌답니다.
아이가 매주말마다 외출시 항상 챙긴도서는
제로님의
환상모험만화...

겉은 딱딱한 하드북이지만 속지는 페이퍼라서 무게감도 없고 공간차지도
적어서
외출시 들고다니기에도 너무 좋답니다.
무엇보다 가자 중요한 것은 스토리겠죠?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은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진답니다.
저희 아이는 책을 잘 보는 아이가 아니었기에 여러 종류의 책을
경험해주었답니다.
어떠한 계기나 환경에 따라서 갑자기 독서량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부쩍 독서량이 10월이 되자 아주 많이 늘었답니다.

특히 외출시의 책한권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 였어요
처음에는 그저 심심하다며 핸드폰을 보여달라고 했는데 엄마인 저부터
책을 챙기기 시작하면서
아이도 이제는 책을 자연스럽게 가까이하게 되었답니다.

그 중 아이가 자주 보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만화를 살짝 보고
갈께요
초등도서라 글밥이나 글자크기는 약간 작아요
하지만 선명하 컬러감과 일러스트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랍니다.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곳곳에 역사의 사실적인 내용이 나오는데
대빙하기에 살았던 메머드에 대한 설명과 그림이랍니다.

네안데르탈인의 음식과 집에 대한 설명과그림이 함께 나오다보니
한글을 깨우친 예비초등생에게도 자꾸만 읽고싶은 도서랍니다.

이책은 학습적인 내용이 많이 있지만 책상에서 읽지는 않네요
들고 다니면서 시간장소 구분없이 읽고 있길래 제가 몇장
찍어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