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배우는 안드로이드 앱 만들기 with 코틀린
서창준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보자도 상세하게 배울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앱 만들기 가이드 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는 이유 - 내일은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서
장인성 지음 / 북스톤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업인, 작가로 활동 중인 장인성 저자의 '사는 이유' 책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장인성 작가님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 읽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2018년도 출간 책인 '마케터의 일' 책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꼭 읽어보라고 추천받은 적 있어 알긴 했지만, 장인성 작가님께서 우아한 형제들 상무이신줄은 몰랐습니다. 이 책을 통해 대단하신 분, 인생을 행복하게 즐기며 사는 법을 아시는 분(일할 땐 일하고, 놀 땐 놀 줄 아시는 분)을 알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작가님 소개에 '마음을 움직이고 생각을 바꾸게 하는 일을 한다.'고 적혀있네요. 그만큼 사고의 폭이 넓고, 다양한 경험과 일을 통해 열정을 보여주고, 때로는 취미도 즐기며 잘 쉴줄 아시는 멋진 분이심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특히 이 책의 내용들 중 '그때 카메라를 팔지 않았더라면 난 뭐가 됐을까', '나는 언제 행복한가', '운동화 하나 샀다가 마라토너 된 이야기', '달리기를 해보자는 마음이 든다면', '퇴사하고 유튜버가 되는 게 꿈입니다', '창의노동자에게는 멍이 필요하다', '가장 좋아하는 책', '에필로그' 등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항상 초보자의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발견하여 도전해보고자 하는 작가님의 열정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이런 작가님의 여러 도전들을 계속 책이나 영상 콘텐츠로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보자의 마음으로 여러가지 취미, 일을 경험해보고 싶을 때, 부담스럽지 않게 편안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이 살아가는 인생 이야기를 듣고 싶을 때,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영감과 자극, 지혜와 용기 등을 얻고 싶을 때, 사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을 때, 장인성 작가님의 '사는 이유' 책을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담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사는이유 #북스톤 #장인성 #에세이 #장인성에세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는 이유 - 내일은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서
장인성 지음 / 북스톤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의 열정과 쉼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통해 영감과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체트니크가 만든 아이 오늘의 청소년 문학 40
장경선 지음 / 다른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보스니아 내전 역사를 다룬 장경선 저자의 '체트니크가 만든 아이' 책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그동안 우리나라 역사 위주로 관심 갖았었는데,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 하마스 사태 등 국제 정세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이참에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좋은 기회로 보스니아 내전 역사를 다룬 '체트니크가 만든 아이'라는 장경선 작가님의 소설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장경선 작가님께서는 어린 시절부터 역사책 읽기를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역사적 배경으로 한 동화 '제암리를 아십니까', '검은 태양', '김금이 우리 누나', '언제나 3월 1일', '꼬마', '우리 반 방정환'을 비롯해 30여편을 썼으며,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다룬 '두둑의 노래', 보스니아 내전을 다룬 '터널'을 쓰셨다고 합니다. 외국의 아픈 역사도 관심 갖고 공부하여 책을 쓰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전쟁의 땅'에서 여성들과 아이들이 겪은 차가운 진실. 얼어 죽지 않고 생명을 품는 튤립처럼, 끝내 피어난 엄마와 딸 이야기"



이 소설을 이해하려면 우선 배경이 되는 보스니아의 역사, 그중 보스니아 내전과 체트니크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1992년 4월 4일부터 1996년 2월 29일까지 내전을 겪은 나라입니다.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을 원하지 않았던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계 무장 세력 체트니크가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체트니크는 세르비아 민명대로, 보스니아 세르비아계인 군인이 아닌 민간인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부대입니다. 이렇듯 소설에서는 전쟁과 범죄라는 무겁고 큰 소재를 담고 있지만, 큰 줄기는 나타샤 모녀의 갈등과 해소입니다. 그리고 이런 모녀에게 상처를 입힌 가해자는 전쟁이었습니다. 배경이 되는 모스타르에서는 가톨릭 신자였던 크로아티아인들이 이슬람교도를 죽였으며,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인들은 보스니아계 이슬람교도를 점멸시키려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극적인 상황에서 태어난 아기가 바로 나타샤입니다.

이 책의 마지막 '작가의 말'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정경선 작가님께서는 한 모임의 인연으로 나타샤를 만날 수 있게 되었고, 나타샤의 아픔을 세상에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이 책을 쓰셨다고 합니다. 전쟁과 범죄라는 무겁고 큰 소재를 담고 있는 소설이기에, 다 읽고 난 후 생각이 많아지고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더군다나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아픈 역사 속에서 여성과 아이들이 겪은 참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신 주인공 나타샤님과 장경선 작가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담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청소년역사소설 #체트니크가만든아이 #장경선 #다른출판사 #역사소설 #보스니아 #보스니아내전 #체크니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체트니크가 만든 아이 오늘의 청소년 문학 40
장경선 지음 / 다른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쟁의 아픔을 이겨내는 모녀의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