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살인, 책 제목에 구미가 당겨 사와놓고는 1년 만에 완독한 책.그래, 여기까진 안 걸렸다고 치자.근데 이제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거지? 싶은 결말.2,3권이 나왔던데 딱히 손이 갈 것 같지 않아서 보류.넷플릭스 시리즈 제작 확정이 됐다고 하니 드라마 기다려야겠다!
사람 사는 이야기, 사랑이 샘솟는 이야기.작가님이 마주쳤을 숱한 고민의 시간을 엿보며 함께 고민하고 ‘나였다면?‘이라는 생각도 해보고.결국 함께이기를 택한 두 사람의 일상을 공유하며 사랑이 퐁퐁 샘솟는 따뜻한 마음이 퍼졌다.척하지 않는,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사랑.너와 내가 함께 하는 것이 절대적 행복이지만은 않은, 때론 우울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네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