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 줘 시즈카 할머니 시리즈 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강영혜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테미스의 검에 나왔던 재판관 고엔지 시즈카의 퇴임 후 이야기.
라기보다는... 시즈카의 손녀 마도카의 이야기?
본청 형사 다카라베 가즈토의 SOS로 마도카가 사건 현장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니며 직접 보고 들은 것들을 할머니 시즈카에게 전해 사건을 해결하는 형태.
단편 연작 소설이라 읽기에 부담 없고, 잘 읽히는 편.
근데 바로 앞서 읽은 게 개구리 남자 시리즈라 어떤 책을 읽어도 순한맛으로 느껴질 듯.
나름 책 전체를 관통하는 반전도 있어서 재미있게 잘 읽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