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속편은 재미없다고 했나.전작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만큼이나 재미있는 후속작.마가 낀 게 아닌가 싶은 베이뷰 고등학교에서 또 시작 된 진실게임.오랜만에 본 베이뷰 4인방도 반가웠고 새롭게 조명 된 메이브, 녹스, 피비도 너무 좋았다.캐런 맥매너스가 괜히 영 어덜트 미스터리의 제왕은 아니구나... 대단한 심리 묘사와 플롯이다.작가의 신작 사촌들이 출간 될 예정이라는데 어서 빨리 만나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