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진부할 수 있는 소재, 익숙하디 익숙한 네 캐릭터.그 모든 걸 참신하고 생동감 있게 만들어 준 작가의 필력.새롭게 만난 톡톡 튀는 작품과 작가 덕에 읽는 내내 즐거웠고, 드라마로 제작된다던데 얼른 보고 싶다!작가의 차기작 ‘두 사람은 비밀을 지킬 수 있다’도 빨리 국내에서 만나 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