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게스 - 불확실성을 확신으로 바꾸는 맥락의 뇌과학
이인아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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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로 <퍼펙트 게스>를 서평단으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재미있게 읽었고, 그 서평을 나누고 싶습니다.^^


'뇌과학책이면 많이 어렵지 않을까?' 라고 우려하실 수도 있는데, 저처럼 카페에서 읽기에도 무리가 없고 편하게 잘 읽었습니다.^^


[프롤로그]


프롤로그에 요지가 잘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이 책은 [뇌가 맥락이라는 정보를 어떻게 형성하고 활용하는지 소개] 하는데에 포커스를 맞춘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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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맥락에 대해 이해가 생겼고, 저자께서 희망하신대로 '맥락 설계자', '맥락 집행자'에 한발짝 가까워 진것 같습니다 ㅎㅎ 기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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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빠른 사람과 느린 사람의 뇌 차이 해당 챕터에서 유재석님에 대한 사례가 정말 적절했습니다.

이 책에서 많은 사례를 보는데, 정말 이해 잘 되는 좋은 예시였던 것 같아요.

더 나아가 눈치 뿐만 아니라 재치도 맥락과 관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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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안의 [저렴한 와인이 비싼 와인이 되는 마법] 챕터도 재밌었습니다.

맥락정보가 음식의 맛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경우는 와인 맛에 대한 평가가 와인의 가격에 따라 매우 달라진다는 예시도 잘 이해되었습니다.

와인의 가격, 제조국의 정보 등 미각 외적인 맥락 정보가 정보처리의 편향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솔직히 인정이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저 또한 [가성비 와인 추천]보다는 얼마 생산되지 않는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다, 선물 받은건데 비싼 와인이더라. 할때 더 맛있고 좋은 와인이라고 생각한적이 있기에 수긍할 수 밖에 없었던 대목입니다.


마지막으로 경험을 만드는 스토리텔링과 프레이밍 챕터도 재밌었습니다!

해당 챕터에 [매체를 통해 스토리텔링이 이루어지는 콘텐츠에 대중의 뇌가 집중해서 몰입적 경험을 하게 만드는] 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이야기꾼'에 대한 챕터구나~ 했는데 그걸 넘어서 콘텐츠를 보는 이의 뇌에서 해마가 특정 맥락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프레이밍 혹은 맥락을 잘 짜서 전개한 후 갑자기 그 맥락을 벗어나는 이야기를 전개하는 요소를 통해 우리의 해마가 다시 어떤 맥락인지 파악, 해석 하기 위해 몰입한다는 내용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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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콘텐츠를 제작하는 입장에서 "반전" "자극적 요소"를 넘어서 보는이의 해마가 몰입 할 수 있을 스토리를 고려해서 만든다면, 정말.... 제작자의 상상력과 논리력, 설득력이 엄청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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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글을 쓰는데, 아직은 소설을 창작하진 못하지만 ㅎㅎ 주로 경험이나 제가 읽은 것들을 씁니다.

이를 읽는이로 하여금 흥미, 몰입을 느낄 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앞으로는 더 잘 써보자는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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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저는 즐겁게 읽었습니다. 뇌과학에 흥미를 조금 가졌는데, 너무 어려운책은 주저된다 하시면 [퍼펙트 게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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