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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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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한 부분으로,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나도 인디언 꼬마가 되어 삶을 어떻게 봐야하는지를 배우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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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성공을 보낸다 - 삶을 극적으로 바꾸어 성공에 이르는 비결!
설기문 지음 / 좋은날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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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고 성공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봤다.
최근에 본 영화 <세 얼간이> 역시 성공이란 무엇일까,
그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를 생각하게 한다.

누구나 그렇듯, 지나온 삶을 돌아보면
직장에서, 연애에서, 관계에서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를 했다.
그런데 그 길을 돌아보면 사람마다 어떤 패턴이 있는 것 같다.
나 역시 좌절이나 실패를 할 때
유사한 패턴이 있었고, 유사한 지점에서 주저앉았다.
이 책은 그 실마리를 푸는 데 도움이 되었다.

상황이란 것이 있고, 그 상황에서 맞닥뜨리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지만...
상황과 타인은 내가 어쩔 수 없는 요인이다.
그러나 '나'라는 요인은 내가 쥐락펴락할 수 있다.
어떤 사고의 패턴이, 감정적 버릇이
실패를 은근히 불러온다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이 책은 편하게 읽히면서도 성공의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한다.
아이가 다쳤을 때 통증보다 다른 데 관심을 돌리게 하는 부모의 일화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후루룩 읽어 버리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옆에 두고 나를 돌아보는 거울로 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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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을 위로해줘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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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아닌 어른도 위로가 된다.  

태수의 말처럼, 나 소리 지를 줄 아는 사람이라고.  

이렇게 외치고 싶은 순간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발랄하면서도 따뜻하게 안아 주는 듯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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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요 - 이성아 소설집
이성아 지음 / 삶창(삶이보이는창)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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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순이는 어디로 갔을까>를 비롯해 

어쩐지 친근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책장을 넘기며 어느새 내 안의 기억들, 스쳐 지나간 인연들과 마주했다.  

앞부분에 실린 소설들보다는  

<죽거나, 혹은>과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이 흥미로웠다.         

같이 늙어 가는 모녀의 이야기는 가슴이 먹먹해지게 한다.   

누구나 거쳐 온 이야기, 공감 가는 이야기를  여성의 목소리로 풀어낸 책이다.  

여성의 욕망이 은은히 배어 있어서 더욱 공감이 잘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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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쏙! 우리 역사 한눈에 쏙! 우리 역사
서울대 뿌리깊은 역사나무 지음, 최가람 그림 / 파인앤굿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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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핵심이 저절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흐름 잡기에도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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