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를 찍는 아이, 아로 오늘의 청소년 문학 16
정명섭 지음 / 다른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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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 있게 읽히면서 감동도 있었다. 목판과 금속 활자는 동시대에 있었다. 그걸 만드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불경을 어떤 마음으로 새겼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피상적인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그 시대가 구체적으로 와닿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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