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다니구치 지로 지음, 박정임 옮김 / 이숲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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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안 좋아하는데 <열네 살>을 보고 만화가 이럴 수도 있구나,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그 뒤로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작가. 장면 속, 그리고 장면들 사이 사이의 여유가 이 사람 작품의 미덕인 것 같다. 편안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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