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 미친 김 군
김동성 지음 / 보림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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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한참 들고 나서야 그림책이 눈에 들어왔다. 이 책 뒤표지에는 0세-100세 그림책이라고 쓰여 있다. 고마운 일이다. 한가득 꽃이 펼쳐지는 책장을 펼쳐지며 마음이 편안해졌다. 조선 후기 화가 김덕형이 꽃을 사랑한 세월, 화가 김동성이 이 책을 완성한 10년의 세월이 한 권에 오롯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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