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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천로역정 - 예수님과 함께 떠나요, 믿음의 모험!
존 번연 지음, 필 A. 스마우스 그림, 정성묵 옮김 / 두란노키즈 / 2024년 8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천로역정]은 세계사 시간에 무턱대고 외운 내용 중에 하나다 보니 제목은 너무나 익숙한데 정작 책은 읽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중, 고등학교를 미션스쿨을 다니다보니 저의 경우에는 성경 내용이라든지 기독교의 교리가 익숙한데 저희 교회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아이다 보니 성경을 접할 기회가 없었고 당연히 기독교의 교리에 대해서도 무지했습니다.
아이를 교회에 보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해보았는데 제가 다니지 않으면서 아이만 보내려 해서일까요? 좀처럼 기회가 생기지 않더군요.
그러다 서평코너에서 [두란노]에서 출판한 [일러스트 천로역정]을 발견하고는 이거다 싶은 생각에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천로역정]을 아이에게 힐 수 있다니 생각지도 못한 기회 같았습니다.




천로역정은 영국의 신학가이자 작가인 존 번연이 1678년에 쓴 기독교 소설입니다.
[두란노]에서 출판한 [일러스트 천로역정]은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일러스트를 곁들여 각색한 책입니다.
책의 판형이 크고 시원시원한 편집과 깔끔한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등에 짊어진 죄의 무게로 고통 받던 크리스천이 천성으로 가는 길을 떠납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내 뜻대로 하는 걸 죄라고 하고 죄는 우리를 하나님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멀어지게 합니다.
첫 부분에 천성으로 가는 지도가 실려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크리스천의 여정을 따라가기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리스천이 천성으로 가는 길에는 많은 유혹과 험난한 시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희 아이는 그저 그림책으로만 생각하고 순식간에 읽더군요.
아이가 책을 다 읽은 다음에 아이와 교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다행히 아이도 교회 다니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더군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