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의 부엉이 - 천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화폐의 진화
김수진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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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의 [(천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화폐의 진화_미네르바의 부엉이]는 돈의 본질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예상과 달리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돈의 유무는 사람의 행복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하지만 사실 돈이 없어서 불행한 경우가 돈이 있어서 불행한 경우보다 훨씬 많은 거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8년 전 쯤 블록체인을 연구하시던 분께서 비트코인을 사두라고 하셨는데 그 때 그 자리에 있던 사람 중에 연구자와 연구자의 와이프 두 분을 제외하고는 코인에 투자를 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실체가 없는 코인을 사기성이 짙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시대가 바뀌어서서 현재는 엘살바도르처럼 코인을 법정 통화로 인정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최초의 자연화폐인 얍섬의 거대하고 무거워 움직일 수 없는 화폐 페이나 이로쿼이의 롱하우스를 보면 화폐경제에 선행했던 것은 물물교환이 아니라 아니라 신용경제입니다.

이에 따르면 애덤스미스의 화폐 이전에 물물교환이 있었다는이론은 오류가 되고 이네스가 주장한 화페경제에 선행한 것은 신용경제다라는 이론이 올바른 이론이 되는 것이지요


책을 읽다보니 읽기 전에 가졌던 돈이 있고 없고는 사람의 행복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말이 납득이 갑니다.


화폐의 본질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 놓은 이 책을 한 번쯤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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