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의 책은 '찰스다윈'에 이어 두 번째인데 어린이용 그림책 같지 않은
세련된 그림과 톤 다운된 색채가 너무나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주요 예술품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을 하고 있기때문에
일반적인 그림책이라기보다는 <예술 백과>라는 제목이 꼭 들어 맞네요.
역사적인 유적이나 유물은 거의 대부분
예술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때문에 미술사를 알면 역사도 쉽게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