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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장사 - 대박은 아니어도 폐업은 없다! 사장이 꼭 알아야 할 생존의 룰
박호영 지음 / 라온북 / 2026년 1월
평점 :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생존장사>라는 책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장사를 하기 위한 예비사장님들을 위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대박은 아니어도 폐업은 없다는 소제목처럼 생존의 룰을 알려준다. 식당 경영을 위한 회계부터 기획, 마케팅까지 처음 창업을 위한 사람들을 위해 하나 하나 알려주는 책이었다.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치의 비상금을 꼭 마련해 두어야한다는 점, 살아남고 싶다면 작게 시작하라는 점이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많이 와닿았던 것 같다. 대부분 사람들이 화려하고 큰 음식점을 보면 창업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갔다는 사실보다도, 인테리어나 화려한 공간에 매료되어 ‘나도 저런 가게처럼 창업해야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화려한 음식점 오픈은 뒤로한채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바뀌거나, 매장의 종류가 바뀌는 상황을 많이 보았다. 그 이유가 바로 이 책에 들어있었다. 높은 고정비를 항상 생각해 두어라 라고 조언한다. 작은 평수에 작은 가게로 부부운영을 하여 높은 인건비와 고정비를 줄이라는 조언이었다.
또한 이익부터 계산하라는 점도 기억에 남았다. 생존하는 식당들은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었다. 매출에서 비용을 빼고 나머지 이익을 계산한다. 이때 그 이익을 만들기 위해 매출 목표와 비용구조를 설계해야 한다고 한다. 한달에 순수익으로 얼마를 가져가야 만족하는지를 먼저 계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식당 창업을 위해서는 다양한 요소들이 합이 맞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음식가격, 맛, 마케팅등등말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의 맛과 고객을 대하는 태도, 작은 가게에서 고정비를 줄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