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 - 사람의 마음을 100% 움직이는 공감의 브랜딩 무조건 팔리는 마케팅 기술 시리즈 2
가와카미 데쓰야 지음, 최지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물건을 판매하기란 쉽지 않다. 만약 나라면 어떤 광고문구에 혹하여 물건을 구매하는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봤다. 처음 구매하는 음식에 대해서는 '30년장인이 만든' 또는 '3대째 이어지고 있는'이라는 문구가 더 마음에 와닿아 선택하게 되는 것 같다. 이 처럼 스토리의 힘은 대단하다. 특히 주인공의 시련과 성공을 담은 스토리야 말로 마케팅의 성공 조건이라 한다고 한다.


 같은 사과라 할 지라도 '농부가 직접키운' 이라는 '사람'이 꼭 들어간 스토리를 만들라 조언한다. 또한 다른 상품과 차별포인트를 찾는 3가지 포인트도 기억에 남는다. 첫번째는 분야를 좁혀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법이다. 두번째는 다른 회사에는 없는 것처럼 홍보하는 방법이다. 세번째는 자신있는 것을 홍보하는 것이였다. 브랜딩을 잘하기 위해서도 이런 방법이 효과적이라 한다. 스토리를 잘 브랜딩하기 위해서는 3가지 즉 반드시 실현하고 싶은 목표, 다른 곳에는 없는 특징, 앞 서 두가지의 포인트를 섞은 구체적인 상황을 그려낸다면 매우 탄탄한 스토리를 만들수 있다고 조언하였다. 예로 행운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네잎크로버를 상징하는 디자인의 택시를 만들어 보통의 택시와 본질은 같지만 색다른 스토리를 만들어 마케팅을 성공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이처럼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는 마케팅은 과거에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것 같다. 이와 같은 스토리를 잘 활용한다면, 제품을 판매할때 매우 도움이 될 것 같다. 


< 컬처블룸을 통해 제공받은 것으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