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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동작연출 드로잉 워크북 - 기초부터 기획, 연출, 제작, 마케팅까지!, 개정판
차양훈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평점 :
요즘 카카오톡으로 말대신 이모티콘으로 대화를 나누곤 한다. 귀여운 이미지 때문이기도 하지만 ‘나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재치있게 전달한다’는 생각에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이모티콘으로 나의 감정을 전달한다. 이모티콘 중에서도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는가 반면 부자연스럽다는 느낌도 주는 캐릭터들도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이런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방법이 따로 있나 하는 궁금증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하나의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기 까지 그 과정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기초서 같은 책이었다. 단순한 캐릭터라 할지라도 그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성격, 악세사리, 소품등을 매우 자세하게 미리 염두해 두고 비례표를 그린다는 사실에 매우 신기하였던 것 같다.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서는 투시도가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사람의 시야에 따라 인물이 더 부각대거나 외소해보이기도 한다는 것이었다. 또한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서 갑작스러운 연출대신 인물과 인물사이의 변화된 경위를 넣어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원화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위해서는 준비동작을 꼭 집어넣어야 된다고 한다. 이 준비 동작은 액션의 방향과 반대로 움직인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로웠다. 또한 애니메이션 동작하나를 완성하기 위해서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주의해서 그려야 된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웠던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한번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었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