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너는 금융 부자로 살아라!

딸아, 너는 금융 부자로 살아라!
김한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요즘 경제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있다. 과거에는 월급을 저축만 하더라도 꽤 괜찮은 이자가 나왔기 때문에 투자에 관해서는 무지해도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특히 주식은 손도 대지 말아야할 것이라는 부모님들의 당부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투자에 관해 무지하거나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시대인 것 같다.

이 책의 내용 중 ‘부모님을 통해 열심히 사는 방법은 배웠지만, 잘사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안된다’ 라는 문장이 꽤 인상깊었다. 정말 맞는 말 같았기 때문이었다. 특히 요즘 같은 저성장시대에는 금융교육이 특히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자녀에서 학업과 금융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되는지 알려주는 지침서 같은 내용이었다.

자녀가 있는 부모들에게는 매우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자녀가 생각하는 돈에 대한 개념이라든지 요즘 친구들은 어떻게 경제 관념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또한 <딸아 너는 금융부자로 살아라> 라는 책을 통해 자녀들에게 어떻게 하면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돈에 대한 개념을 잘 정립할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도 말하듯이 돈을 버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냐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돈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